화이트데이 설지현 머리카락 물리엔진 차이...

왼쪽이 모바일, 오른쪽이 PC/PS4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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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시빠'는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SNSD 라는 클랜을 만들어 친구들과 같이 즐기고 있는 모던워페어2 멀티입니다. 확실히 이름때문인지 같이 게임하는게 즐겁더군요. 몇일전엔 Rust 라는 맵에서 운좋게 핵도 쏘고 오늘은 23킬에 노데스 달성했군요.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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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해본 SlideUnlock 용 스킨입니다.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아이폰 스킨은 버튼들이 약간 2%부족한 느낌이 들길래 직접 편집만 해보려고 했으나 이런 저런 시도 끝에 아예 만들어 버렸네요. 엄밀히 말하면 만든건 아니라 원본 아이폰 언락 스크린샷에서 필요한것들을 추출해서 Nokia 5800에 맞게 수정했다는게 맞겠네요. 아이폰 해상도가 5800보다 작아서 아래에 슬라이드바도 좀 작게 표시가 되네요,


설치는 다운받은 압축파일을 적당한곳에 풀어 넣고, 5800을 USB 대용량저장소 모드로 PC와 연결해주시고 data\SlideUnlock\skins\ 폴더에 복사해주신다음에 SlideUnlock 을 실행 시키시고 인터페이스에서 STORM 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HelloOx로 해킹한 폰들만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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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던 노키아 5800 XpressMusic 의 하우징을 하얀색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실리콘 케이스를 씌워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너무 투박하게 보여서 이참에 하우징을 하얀색으로 바꾸어서 그냥 들고 다닐 생각으로 바꾼거죠. 진작에 노키아가 하얀색을 내놓았더라면 좋았으련만. 암튼 하우징 하얀색으로 구하려고 좀 많이 해맸습니다. 그러다가 네이버 노키아 공식 까페에서 얻은 정보로 영국에서 구했네요. 가격은 뉴질랜드 달러로 $40 정도 했습니다. 총 2세트에 배송비 포함해서요. 퀄리티는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갈았습니다.


여친이 너무 번쩍거리는게 아닌가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은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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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있던 LG KU990R 뷰티폰이 딱히 고장이 난것도 아닌데, 지름신이 오셨더랩니다. 대상은 바로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 사실 이 폰이 신제품은 아닙니다. 이미 해외에선 출시된게 2008년 10월이니 물빠진 모델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요. 그런데 제가 이 폰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바로 한국에서 작년 10월에 이 모델이 출시 되었기 때문(?) 입니다!!! 제가 거주하는곳이 해외이고 하는 일이 핸드폰과 관련된 일이라 노키아 폰은 정말 엄청나게 많이 만져봤습니다만, 저에겐 그다지 흥미있는 기종은 아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건 사실이겠지만, 그건 우리나라를 뺀 나머지 나라들의 이야기 였구요. 당연히 한글지원도 힘들고, 배아프게시리 중국엔 이미 많이 퍼져서 여기 멀리 까지 와서도 중국인들은 자기 언어로 문자를 주고 받고 핸드폰 메뉴를 언어의 장벽없이 사용을 하고 게다가 지원되는 소프트웨어도(대표적으로 중국어-영어 사전기능) 많이 있는 상황이었죠.

그런데...



그런 제 생각을 바꿔놓는 계기가 바로 작년 10월 KTF에서 5800 XM을 출시한 사건(?)이죠. 바로 제 머릿속에는 이런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혹시? 한국 KTF 펌웨어를 해외 모델이 적용할수는 없을까? 그렇다면 한글메뉴는 물론이거니와 문자까지 한글로 사용할 수 있지는 않을까?'

다행이 이런 저와 같은 생각을 다른분들이 벌써 하시구선 이미 적용까지 해버리신 분들이 많더군요. 정말 감사한 분들이죠. 그분들이 있었기에 저도 해외에서 구입한 5800 XM에 KTF 펌웨어를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지만, 해외에서 한글로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다는건 정말 큰 장점이 됩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을(물론 패킷값이 비싸지만) 할때도, 문자를 주고 받을때도(당연히 상대방도 한글이 지원이 될 경우지만 요즘엔 아이폰이 많이 퍼져서 한글문자 자주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알파벳으로 이상한 한글 발음 써가면서 하는것보단 역시 한글이 좋은거죠. 아쉬운건 한국으로 들어간 노키아 모델이 아직은 딱 두가지 뿐이라서 KT의 A/S지원이 아직은 미흡하다는게 좀 걸리네요. 게다가 펌웨어도 이미 해외는 v40.0.005 인데 비해 한국은 고작 v10.4.101까지만 되어서 키네틱 스크롤링 이라던가 Ovi Maps를 사용해서 무료 네비게이션을 쓸 수조차 없습니다. 하루 빨리 KT와 노키아 코리아가 펌웨어 업데이트라도 우선 지원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노키아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진출한게 두번째 이니 만큼 고객지원의 충실함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기를...


Daum 아고라 "노키아 5800 Xpress Music KT 펌웨어 및 Ovi Maps 지원' 청원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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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Left 4 Dead 2 데모버전이 예약구매자들에게 먼저 공개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친구들과 같이 4pack을 같이 구입하여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해서 해볼 수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데모 버전이고 해서 전용서버가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생각한게 1편에서 처럼 회사컴퓨터에 전용서버를 만들어서 즐기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구글신의 도움으로 이렇게 알아낸것을 적어 볼까 합니다. 1편은 스팀에서 전용서버툴을 받아서 하면 되었는데 2편은 HLDSUpdateTool 이란것을 써서 해야하더군요. 아무튼 적어보겠습니다.


* Left 4 Dead 2 Demo 전용서버 (Dedicated Server) 만들기 *

사실 이것보다 우선적으로 하셔야 할것들이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이 아닐까 합니다. 스팀을 통해서 오가는 데이터들을 라우터에서 열어줘서 서버 컴퓨터에 들어오고 나갈수 있도록 포트를 열어줘야 하는 작업이지요. 이 작업은 여기서는 생략 하겠습니다. 라우터 마다 다 셋팅값이 틀리므로 자세한 사항은 여기를 참고해보세요(영문).


1. 스팀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받아서 서버 컴퓨터에 설치 합니다. (본인의 경우엔 회사컴퓨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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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 hldsupdatetool.exe


2. 커맨드 입력창(시작 -> 실행 -> cmd)에서 위에서 설치한 프로그램 폴더로 이동하신 후 hldsupdatetool을 실행 시켜 필요한 파일들을 다운로드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설명하는 Left 4 Dead 2 Demo 만이 아니라 다른 게임들의 전용 서버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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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처럼 뒤에 -command list 를 치시면 설치할 수 있는 목록이 나옵니다. 이번에 설치 할 서버파일은 Left 4 Dead 2 Demo 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입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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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이것과 다르게 오류가 뜨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같은 명령어를 2~3번 반복해서 입력해주시면 결과적으로 같은 화면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업데이트 용량은 대략 1.0~1.5GB 정도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겠죠? 그리고 입력할때 맨뒤에 -dir <설치 디렉토리>는 임의로 바꾸셔도 됩니다. 저의 경우엔 D:\Steam_DS 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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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버를 실행시켜 보겠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srcds.exe 가 서버 실행 파일인데요, 그냥 더블 클릭해서 실행을 시키는 것보다는 이런 저런 옵션을 붙여서 실행을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관리 차원에서도 말이죠. 바로가기를 만드시고 그 바로가기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셔서 속성창을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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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하셔야 할 부분이 -netconport 9000 -netconpassword 1234 부분입니다. 원격으로 서버에 접속해서 상황을 볼 수 있고, 또 제어도 할 수 있게 하는 옵션입니다. Steam에서 사용 하는 포트(대부분 27000~27060 정도) 이외에도 원격제어용 포트 (여기에서는 9000번)도 열어 주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하셨다면 대부분의 과정이 끝나고 이제 부가적인 설정을 할 차례만 남았습니다. 서버 정보를 편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모장을 실행시켜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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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이 끝난후엔 이름을 server.cfg 로 바꾸신후 다운 받은 서버파일에 cfg폴더 (예 : D:\Steam_DS\left4dead2_demo\left4dead2\cfg)에 저장을 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버에 접속 하였을 경우 표시되는 "Host 정보" 이미지와 "Messgae of the day"폴더를 수정하는 법도 알아 보겠습니다. 다운 받은 서버 파일 (저의 경우엔 D:\Steam_DS\left4dead2_demo\left4dead2) 에서 host.txt 와 motd.txt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어서 수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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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소를 브라우저에 치시면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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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를 임의대로 바꾸시거나 새로운 이미지를 인터넷에 올리셔서 그 주소를 host.txt 에 적어서 저장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이미지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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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of the Day는 서버 관련 공지 사항등을 적는 곳입니다. 역시 임의대로 수정 하시면 됩니다. 여기서는 그냥 두기로 하죠. 사실 귀찮거든요... ㅋㅋㅋㅋ ^^

그러면 본격적으로 실행을 시켜 보죠. 아까 만들었던 바로가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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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까 server.cfg 파일 처럼 입력 했던것들이 안나온다해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실행 되는 과정에서 server.cfg 파일을 자동으로 읽어 들이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만약에 server.cfg 파일이 없다면 여기서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Start Server"를 클릭해서 실행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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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주의 하셔야 할것은 IP Address 부분인데요, 저 IP 주소는 내부 IP네트워크 주소 이기 때문에 저 주소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실제 주소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확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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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을 예로 들면 실제로 게임 접속시 사용할 IP 주소는 60.234.xxx.xxx:27015 <-- 요렇게 되는거죠. 이렇게 서버 설정은 끝났습니다. 다음에는 실제 접속 하는 방법과 원격으로 제어하는 과정 그리고 확인 과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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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mi 에서 발매하고 Hideo Kojima 가 제작, 감독한 Metal Gear Solid 시리즈의 최종판. "Metal Gear Solid 4 - Guns of the Patriots" 의 한정판을 구했습니다. 자 그럼 플레이 하러~ 슝~~

이미지 출처 : Console Info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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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블루레이 라죠? 이번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하나 질렀습니다.
바로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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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DVD, HD-DVD, Blu Ray 에 Blu Ray 라이팅까지 지원되는 그야말로 지원안되는것이 거의 없는 놈입니다. 사실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이렇게 일찍(?) 지를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모니터가 17" 짜리 LCD라서....) 지를 수 밖에 없게 만든 놈이 사실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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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Square Enix는 돈에 환장한듯... 이미 제가 DVD로 소장하고 있는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에 Complete라는 이름을 붙여서 블루레이 버전으로 팔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게다가 Final Fantasy XIII 체험판이 포함된 요놈이 케이스가 예쁜 쥬얼 케이스라서... T^T 블루레이 드라이브도 없으면서 게다가 PS3는 더더욱 없는 제가 이것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는...

(여담이지만 전 Final Fantasy VII 게임을 엔딩까지 해본적이 없습니다. T^T)

아무튼 이래저래 마련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컴터에 셋업 시켰더니 제 모니터가 HDCP에 적용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재생을 뻘짓을 하더군요. 그래서 구글신의 도움으로 AnyDVD HD 라는것을 깔고나니 그제서야 재생이 되더군요. 스샷을 올리고 싶지만 귀차니즘 레벨 99에 도달한 제가 그럴리가 만무하겠고... (응? 그럼 블로그는?) 짧은 감상을 올리자면, 새로 만든 화면은 디테일이 살아 있지만 다른 장면들은 업스케일 한듯. 그렇게 뛰어난 퀄리티를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제 모니터가 17"짜리인데 후에 24"를 마련하게 되면 더더욱 그런 느낌일 듯 합니다. 뭐 어차피 Full HD라는 딴세상을 언젠가는 경험해 보고 싶었단 생각이지만, 그래도 파판 하나때문에 이렇게 일찍 지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정말 Final Fantasy VII 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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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Aspire One...

My Toys... 2008. 12. 4. 18:56

넷북이란걸 구입했습니다... 데스크탑을 업그레이드 한지 몇개월 안되었는데... 서서히 늘어가는 귀차니즘 때문에 휴대성도 괜찮고 그만큼 사이즈도 작지만 그렇게 떨어지는 성능은 아닌 노트북을 찾고 있던중에 '넷북'이란걸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회사 모델중에 '삼성 NC-10'이 가장 마음에 들었지만... 원하는 색상이었던 '블랙'이 한국내에선 출시가 안되었고, 가격도 넷북의 장점이라면 장점인 '저렴한 가격'과는 조금 동떨어진것 같아서 그 다음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모델인 'Acer Aspire One'으로 고민고민하다 그 다음날에 질러 버렸습니다.

일단 블랙색상의 사진을 찾을수가 없어서 블루 색상의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구입하고 잠시 만져본후의 소감은 '이거 괜찮네...' 였습니다.제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뉴질랜드 현재 가격은 NZ$825 에 12월 31일까지 진행중인 캐쉬백 프로모션으로 NZ$736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다행이도 저의 경우엔 지인을 통해서 조금 더 싸게 구입했습니다.

자세한 스펙을 좀 적어보면...

Intel Atom N270 1.6GHz Single Core CPU
Mobile Intel 82801 GBM Chipset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
8.9" 1024x600 LED TFT LCD
1.0GB SD RAM (Upgrade up to 1.5GB)
160GB 5400rpm HDD
Built in VGA Webcam
High-definition Audio support with two built-in speakers
Built in digital microphone
Atheros 10/100 Mbit Ethernet
Wi-Fi 802.11b/g
3 x USB 2.0 Ports
Multi in 1 Card Reader
3-cell Battery
Microsoft Windows XP Home SP3

이렇습니다. 넷북 표준인 1024x600 해상도를 지원하고 저전력의 Intel Atom CPU로 지극히 일반적인 스펙입니다. 이것 저것 시험 삼아 주로 게임을 깔아 돌려 보았는데, 손노리의 '화이트데이' 나 엔트리브의 국민 골프 게임(?) '팡야'도 무난히 돌아가더군요. 그런데 아쉽게도 잘 돌아가지는 않아도 실행 가능할 줄 알았던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는 돌아가지 않더군요... 온보드 그래픽인 Intel GMA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에 보면 Asus EEE PC로 실행가능했던 동영상을 보아서 그런지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돌릴 수 있다는게 감지덕지지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상도 마음에 들고, 일반 키보드의 80% 정도 되는 풀 키보드도 쓸만하고, 또 8.9인치에 보여지는 화면도 아기자기한 부분이 있어서 은근히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삼성 NC-10과 비교했을때 비슷한 성능에서 절반밖에 안되는 가격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같은날 예약주문으로 받았던 GTA 4 PC 판도 설치는 해놓았는데 당분간은 요 넷북때문에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시간이 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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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is....

My Toys... 2008. 6. 24. 18:41

드디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쏟아부은 돈만 해도 거의 $2,000 정도 하는군요. 대단한 게임입니다.

우선 스펙 부터....

Intel Core2 Quad Q9450 @ 2.66Ghz
ASUS P5E3 Motherboard
Corsair XMS3 1024MB DDR3 RAM x 2
XFX GeForce 8800GT 512MB DDR3 xXx Alpha Dog Edition (Core Clock 670MHz)
Seagate SATA 200GB + 400GB Hard Disk Drive
Zalaman ZM600-HP 600watt Power Supply
Microsoft Windows Vista 한글판 SP1

이 정도 입니다.
저번의 스펙은 CPU가 딸려서 옵션을 낮추어도 여엉 버벅거리는게 심했는데.. 이번에 업그레이드 후에 벤치 마크를 돌려보니 그럭저럭 만족할 만한 수준정도는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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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겨우 평균 33.58을 넘겼네요... 정말 괴물 같은 게임... 해상도를 더 이상 높이면 30이하로 떨어져서 포기했습니다. XP 에서 베리하이 패치를 하면 조금더 좋게 나온다고 하던데... 일단은 조금더 놀다가 XP로 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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